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신곡 '춤 (CHOOM)'의 음원 반주를 최초로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사, 로라, 치키타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춤 (CHOOM)] MOVING POSTER'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색적인 머그샷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세 멤버의 모습과 함께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의 반주 일부가 흘러나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음원은 통통 튀는 신스 리프가 단박에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묵직한 타격음과 "Let's choom"이라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전 세계 음악팬들과 춤으로 하나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녹여낸 만큼, 글로벌 무대를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물들이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당찬 포부가 엿보여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멤버들의 비주얼과 소화력 또한 돋보인다. 과감한 컬러 매치로 특유의 힙한 아우라를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멤버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아사, 로라, 치키타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 흡인력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춤 (CHOOM)'을 정식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춤 (CHOOM)'을 비롯해 'MOON', 'I LIKE IT', 'LOCKED IN'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힙합부터 댄스, R&B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한층 폭넓어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역량과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컴백 활동 이후 다가오는 6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미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총 5개 대륙을 종횡무진할 계획이다. 이전보다 대폭 확장된 압도적인 규모로 전 세계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