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뽀블리' 실종..'골드랜드' 위해 체중감량+민낯까지 "새로운 모습 볼것"[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27 11: 42

배우 박보영이 '골드랜드'를 통한 새로운 변신을 얘기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오는 29일 공개된다.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7 /cej@osen.co.kr

'조명가게' 후 다시 디즈니+로 돌아온 박보영은 '골드랜드'를 통해 첫 범죄장르물에 도전하게 됐다. 박보영은 작품 선택 이유를 묻자 "장르적인 부분에서도 도전하고 싶었고 감독님과 미팅했는데 감독님이 많은 분들이 저로 두고보면 (금괴를) 돌려줄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럴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선택 했을때는 보신분들이 어떤 다른 감정 느낄수 있지 않을까 얘기해서 그 부분에 가장 마음이 동했다"고 설명했다.
작중 박보영은 1500억 금괴로 인해 욕망에 눈을 뜨게 되는 세관원 김희주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묻자 "처음 감독님이 체중을 감량했으면 좋겠다 말씀하셔서 희주 캐릭터 자체가 워낙 행복하게 자란 친구는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금 가지고 도망치는 부분이 꽤 많아서 조금 더 얼굴이 말랐으으면 좋겠다 해서 촬영 내내 감량 조금 했다. 메이크업 거의 안했으면 좋겠다 해서 처음에는 그래도 해야되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하다가 나중에는 많이 덜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훈 감독은 "정말 민낯이 보여지지 않냐. 그럴수 있는 용기가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자신의 욕망을 드러낸다는게 노골적으로 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마음속에서 커져가는 일인데 그 작은 변화를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 잘해주셨다. 액션이나 이런 부분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해주셨다. 제가 제일 높게 사는건 체중 감량도 있지만 희주가 계속 삶 안에서 무너지고 지쳐가는 모습 표현하는거에 있어서 어떤것도 가리지 않고 다 응해줬다. 박보영이라는 배우지만 극 안에서는 김희주라는 인물로서 전에 박보영의 이미지 걷어내고 새로운 모습 볼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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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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