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배우 이세창이 기관지 확장증 의심 소견을 받는다.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봄철 환절기를 맞아, 생명과 직결된 ‘폐 건강 관리법’을 집중 조목조목 짚어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석진은 "날은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요즘 목이 칼칼하다"라며 호흡기 불편함을 토로했다. 특히 지석진은 과거 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했던 가슴 아픈 가족력을 밝히며 "나 역시 오랜 시간 흡연을 해왔다"라고 고백해 현장의 우려를 샀다.

함께 출연한 이세창 역시 폐 건강 적신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과거 급성 폐렴을 앓았던 이력과 흡연 습관을 고백했다. 그는 전문의로부터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기관지 확장증’ 의심 소견을 받았다. 이는 폐암 위험을 4배에서 최대 6배까지 높이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경고에 이세창은 결국 시청자 앞에서 결연한 ‘금연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여성 출연자인 박수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넘버원 주치의 서동주 전문의는 폐암 주의군으로 박수림을 지목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원인은 바로 ‘조리흄(고농도 미세먼지)’. 여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조리흄’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

이에 이세창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나는 어떻게 되냐'라며 ‘집에서 조리를 내가 다 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석진, 이세창, 박수림, 박새암 중 폐 건강에 가장 심각한 위험 신호가 켜진 스타가 누구인지 순위가 공개된다. 또한 폐에서 발견된 이상 흔적의 정체와 함께 메마른 폐를 촉촉하게 적셔줄 ‘넘버원 해결책’도 베일을 벗는다. 전문의 안원식 원장과 유슬아 약사가 현실 밀착형 건강 정보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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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건강랭킹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