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X양상국, 드디어 만났다! '살벌' 신경전 "너 몇 살이고?" ('하하PD')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27 19: 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정우와 코미디언 양상국, 박영진이 만나 상황극을 펼쳤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하하PD'에는 '[ㅈㄸㄸ원정대4] 짱구 VS 박영진 양상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우는 양상국, 박영진과 한 중국집에서 처음 만나 신경전을 보이는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하하PD' 영상

정우는 한 중국집에 들어서 "요예"라고 부른 뒤 짜장면을 시키고 기다렸다. 이어 양상국과 박영진이 들어왔고, 정우는 사투리를 쓰는 둘이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길게 바라보았다.
그러자 양상국은 "와 이리 야리 보노? 점마 행님"이라며 "낯판때기가 영 애가 마 안 좋네"라고 불만을 표했다. 정우는 "부산스럽네 부산스러워"라고 응수, 박영진은 "봐라, 너 몇 살이고?"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하PD' 영상
그러나 정우는 "봐라? 봐라?"라고 되물으며 어이없다는 듯이 코웃음을 친 뒤 "서른 마흔 다섯 살이다"라며 영화 '바람'의 명대사를 보여주었다. 
이후 정우는 박영진과 양상국 모두에게 건들거리지 말라든지 앉으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정우연기가 리얼해서 그런가 부산출신으로서 웃음과 긴장 양가감정의 도가니탕이다", "정우랑 양상국 드디어 만나네 ㅋㅋㅋ 재밌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과 정우는 앞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전화 통화로 먼저 만난 바 있다. 당시 정우는 "양상국이 요즘 폼이 좋더라. 그런데 '요예'는 안 쓴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상국은 정우를 '짜배이'(껍데기)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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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하PD'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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