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겨냈지만 결국 하차…진태현 떠난 ‘이숙캠’, 후임은 누구? "추후 공지"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28 06: 16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했지만, 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를 결정했다.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돌아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후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7일 JTBC 측은 “2024년부터 약 2년 가까이 방송이 이어진 만큼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진태현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 악화 때문이 아닌, 포맷 변화와 새 분위기를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
앞서 진태현은 지난해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 응원과 기도 잊지 않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회복에만 집중한 뒤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가겠다. 전 마라토너니까요”라고 밝은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수술 직전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준비한 롤링페이퍼 선물까지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터라 이번 하차 소식은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진태현은 파일럿 시절부터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심리극 조교로 활약했다. 다양한 부부 갈등 사례 속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진정성 있는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건 후임자다. JTBC 측은 “후임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혀 새 얼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기존 MC인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지만 아쉽다”, “진태현의 진심 어린 조언이 좋았다”, “후임 누가 와도 부담 크겠다”, “잠시 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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