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감독 맞아?’ PO 퍼펙트 6연승 손창환 감독 “정관장-KCC 우리보다 한 수 위, 배운다는 자세로 부딪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27 21: 55

소노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간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제 챔프전에 선착한 소노는 정관장 대 KCC의 또 다른 4강 결과를 편안하게 기다리는 입장이 됐다. 두 팀이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어 장기전이 예상된다. 누가올라오든 체력전에서 소노가 유리하다. 

소노의 태풍이 정규리그 챔피언 LG마저 삼켰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소노 손창환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만약 6번 시드 KCC가 챔프전에 올라온다면 5번 시드 소노가 홈코트 어드밴티지까지 갖게 된다. KBL 역사상 5위와 6위의 챔프전이 처음 성사될 수 있다. 
소노의 태풍이 정규리그 챔피언 LG마저 삼켰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소노 이정현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경기 후 손창환 소노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초반부터 너무 열심히 뛰어서 자제를 시켜야 할 정도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감사하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내가 영광”이라며 웃었다. 
이정현(17점), 케빈 켐바오(17점), 네이던 나이트(10점) 3총사 외에도 이근준과 강지훈이 12점씩 터졌다. 
손 감독은 “예상 못했다. 최승욱의 후계자로 이근준을 단련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역량은 있는데 청소년의 근육이라 키워보면 어떨까 싶어서 준비시켰다. 어느 순간 어른이 됐고 기용을 했다. 최승욱의 부상이 이근준에게 기회가 됐다. 잘 잡았다”고 칭찬했다. 
정규리그 9위까지 떨어진 소노가 플레이오프 6연승을 하리라 누가 상상했을까. 손 감독은 “나도 예상 못했다. 정규시즌에도 5할 승률 이상 생각 못했다.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는 생각이었다. 어디까지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기뻐했다. 
소노의 태풍이 정규리그 챔피언 LG마저 삼켰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를 90-80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소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소노 손창환 감독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27 / jpnews@osen.co.kr
챔프전에는 정관장과 KCC 중 누가 올라올까. 손창환 감독은 “두 팀 다 저희보다 위다. 배운다는 자세로 한 번 부딪쳐보겠다. 2위 아니면 슈퍼팀이다. 만만치 않은 상대고 어려운 상대”라며 방심을 경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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