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아들 탁수와 준수의 폭풍 성장 근황과 함께, 온 가족이 연기 전공자로 뭉친 ‘연기 DNA’ 삼부자의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종혁은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예능 ‘아빠! 어디가?’의 주역, 차남 준수의 놀라운 변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종혁은 어느덧 13년이 흘러 대학 신입생이 된 준수가 입시 결과를 앞두고 “아빠, 대학 어디 가?”라고 물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를 전한다. 특히 아빠 이종혁(서울예대)에 이어 장남 탁수(동국대), 그리고 막내 준수(중앙대)까지 모두 연기 전공을 택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연기 전공 삼부자’가 된 소식을 전하며, SNS에서 화제가 됐던 ‘과잠(학과 점퍼)’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내 아빠로서의 뿌듯함을 과시한다.


이종혁과 함께 연극 ‘비기닝’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선은 공연장을 찾은 준수의 에피소드를 보탰다. 준수가 연기 학원 친구들을 데리고 대기실을 방문해 “선배님에게 인사드려라”라며 각 잡힌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것.
또한 이종혁은 이제 성인이 된 두 아들과 술 한잔을 기울이는 ‘대작’을 준비 중인 현실 아빠의 일상을 전하며, 친구 같은 삼부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뜻밖의 글로벌 인맥도 자랑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아버지와 얽힌 특별한 연결고리를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유선과의 연극 연습 도중 ‘대본이 난장판이 된 사연’ 등 베테랑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방송 말미에는 우즈(WOODZ)의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하며 ‘라디오스타’의 엔딩 요정 자리까지 꿰찼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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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혁 SNS,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