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건우(GUNWOO)가 미얀마 최대 축제인 ‘띤잔(Thingyan)’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건우는 지난 4월 미얀마 양곤, 네피도, 만달레이에서 개최된 ‘K-POP WAVE FEST in THINGYAN’ 공연에 올라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는 건우가 미얀마의 상징적인 축제인 ‘띤잔’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건우는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발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럈다.

KK미디어(KK Media)와 C.S.T Myanmar의 협력으로 성사된 이번 공연에는 건우를 필두로 K-팝 아티스트 헤니(HENNY)와 신인 걸그룹 일레븐(E11iVYN)이 가세해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수천 명의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띤잔 특유의 물 축제 분위기와 건우의 라이브가 어우러져 공연장은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됐다.
공연을 마친 건우는 “미얀마에서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현지 팬들의 열정 덕분에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나라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건우는 이번 무대를 발판 삼아 동남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활동 외연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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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