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울파크, 동심으로 가득 찼다! 서울E, 450여 명 어린이와 함께 사생대회 성료...1,000여 명 함께 즐겼다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6.04.28 14: 34

 서울 이랜드 홈경기장 목동운동장 레울파크가 동심으로 물들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6일 화성FC와 홈경기 이벤트로 개최한 ‘2026 서울 이랜드 FC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총 425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트랙 출입문에는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줄을 이었고 운동장 트랙 곳곳에는 도화지를 펼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그리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재용과 변경준의 웰컴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고 사생대회 주제인 ‘서울 이랜드 FC’와 ‘가족’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간식을 즐기는 등 피크닉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사생대회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은 평소 관중석에서만 바라보던 그라운드를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구단 마스코트 '레울'과 '레냥'과 사진을 찍고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대회에 참가한 김다온, 김라온 어린이는 "오늘 사생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엄마, 아빠와 함께 경기장에 왔다. 선수들이 뛰는 잔디를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다. 트랙 위에서 그림을 그릴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오규문 씨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 온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번 기회로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가까이에서 둘러볼 수 있어 더 좋았고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서울 이랜드 구단 관계자는 "많은 가족 단위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축구 관람을 넘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내달 3일 김포FC와 목동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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