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영화 제작사 PD로 변신한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천이슬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극본 유수지, 연출 황승기 이가람, 제작 유니켐)에 출연한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천이슬은 영화판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 사고를 지휘하는 K-장녀형 베테랑 PD 오연주 역을 맡았다. 상대의 일을 내 일같이 걱정하고 신경 쓰는 드넓은 마음씨의 소유자로 영화감독 이미도(안은진)에게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쏟아낸다.
관계자는 “친구를 위해 진심으로 위로하고 걱정하는 오연주의 속 넓은 면면들로 현대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안길 천이슬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천이슬은 2013년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약 1년 만에 결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