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그동안의 경연 프로그램, 석연치 않았다" 소신발언 ('더스카웃')[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9 11: 31

가수 이승철이 ‘더 스카웃’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열렀다.
‘더 스카웃’은 이미 한 차례 꿈을 향해 도전했던, 혹은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갈고닦아온 참가자들이 다시 무대 위에 서는 과정을 조명한다. 서로 다른 장르와 경험이 어우러진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하모니 또한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깊이를 예고한다.

ENA ‘더 스카웃’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 전문가들이 ‘아직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가수 이승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9 /cej@osen.co.kr

특히 ‘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한 원석을 찾아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멀티 케어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1986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은 ‘슈퍼스타K’ 시리즈 등을 통해 얻은 노하우 등을 집약해 ‘더 스카웃’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이승철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시원하지 않았다. 한 곡을 가지고 각기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는데 당락을 정하는 시스템이 아쉬웠다. 탈락자는 탈락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커리어를 이어가야 하는데, 원석을 잘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2년 전부터 기획에 들어갔다. 촬영하면서 느끼고 있는 건 정말 잘했다, 잘 되고 있다는 마음이다. 뮤즈들도 열심히 참여해주고 있고 원석들이 보석이 되는 과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은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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