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의 '유퀴즈'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개그맨 양상국의 선공개 영상이 오픈됐다.
김해 왕세자다운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양상국은 '유퀴즈 출연 연락을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이제 스타인가?' 싶었다"며 "저희 같은 입장에서 유퀴즈를 나간다는 건 이 시점에서 가장 이슈인 분이나 저명인사나 아니면 종교인이나 추앙받는 종교인 정도 돼야 나오더라"며 "유퀴즈가 불러줬다는 건 예능인으로 웃기다는 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전국민이 나를 보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혀 한껏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2022년 부친상을 당한 양상국은 "난 지금도 약간 상상할 수 없는 장례식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코로나에 걸리다보니까 격리에 들어가셨다. 한평생을 사신 남편의 장례를 어머니는 못 보셨다. 하필 그때 형은 미국에 출장을 가 있어서 그곳에 나 혼자 상주로 있었다. 이게 참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아직도 마음에 계속 남아 있는 건, 우리 아버지가 마지막 가시는데..그 비닐팩에 해서 가신 게 마음이 조금 아프더라. 아버지한테 수의를 못 입혀드린 게"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퀴즈' 양상국 편은 오늘(29일) 오후 8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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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