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가 아름다웠기에 더욱 괴롭게 기억될 감정을 녹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유주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첫사랑은 저주다’를 발매한다.
‘첫사랑은 저주다’는 아름다웠기에 더욱 괴롭게 기억될 감정을 녹인 곡으로, 유주는 이번 신곡 역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풀어낸 음악을 완성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유주는 “최대한 긴 텀 없이 작업하는 곡을 많이 발매하고 싶었다. 새로운 작업물을 만들고 발매를 앞둔 지금이 너무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곡 작업에 대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완벽하게 풀리지 않은 감정’이 가장 오래 남는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랑으로 치면 서로의 끝을 보고 결판을 낸 관계보다, 질문과 후회를 남기는 관계를 더욱 잊지 못하고 살 듯 생각보다 사람들은 사랑에 있어서 못난 기억보다 예쁜 기억에 더욱 괴로워 한다”고 설명했다.
‘첫사랑은 저주다’를 ‘잊어갈 때쯤 또 꾸는 꿈’이라고 설명한 유주는 “유주라는 사람의 음악이 이런 색깔이구나 하는, 저의 확실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