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남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공개한 초음파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남보라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6월에 콩알이 엄마가 되는 배우 남보라입니다”라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특히 녹화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남보라는 뱃속 아기의 정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초음파 속 아기는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김종민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남보라는 “임신하고 나서 뷔 사진을 많이 봤다. ‘복사 붙여넣기 해라’ 하면서 봤다”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이 “마지막에 나를 봐서 괜찮냐”고 농담을 건네자, 남보라는 말없이 미소만 지으며 분위기를 더욱 웃음으로 물들였다.
13남매 장녀로 잘 알려진 그는 “가족 전원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게 꿈”이라며 “남편과 태어날 아이까지 합치면 가족이 20명 정도 된다. 깃발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미 동생들을 돌보며 쌓은 육아 경험도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11명을 돌본 경험이 있다”며 최신 육아템부터 천 기저귀까지 꼼꼼히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육아 시조새 수준”이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총 13남매의 장녀로 2005년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엄마로서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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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