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솔직한 ‘아내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결혼관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전현무는 “이상형은 어머니와 정반대였으면 좋겠다”며 “자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집착하거나 애정 공세를 하지 않아도 된다. 남편에게 신경을 덜 쓰더라도 본인 삶을 잘 사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이며 독립적인 성향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소비 성향에 대한 질문에는 현실적인 답변도 이어졌다. 전현무는 “낭비벽은 좀 그렇다”면서도 “궁상보다는 낭비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매일 백화점에서 쇼핑한다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그 정도면 그냥 비혼하겠다. 너무 극단적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의 남편 에릭이 3년 만에 장인어른 댁을 찾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장인과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고, 이를 지켜보던 전수경은 “우리 집 문화를 바꿨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결혼관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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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