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It’s Me’가 ‘너의 최애는 바로 나야!’라고 외치는 곡이잖아요. 저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모두의 ‘최애’가 되고 싶습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모두의 ‘최애’가 되는 날이 밝았다. 이전에 본 적 없는 과감하고 발칙한 매력을 담은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아일릿은 ‘모두의 최애’에 도전한다. 전 세계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음반 및 싱글 발매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 위해 알림을 신청하는 ‘사전 저장(Pre-save)’ 건수 ‘톱 10’을 가리는 지표인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4월 29일 자) 6위를 차지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알린 아일릿이다.

컴백을 앞두고 민주는 “GLLIT(글릿.팬덤명)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생각을 하니 벌써 두근거립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저희 아일릿의 예측 불가한 매력 기대해 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It’s Me’에 대해서 윤아는 “도입부부터 신나서 다 함께 헤드뱅잉을 하면서 리듬을 탔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적이었고요. 그만큼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고, 모카는 “‘It’s Me’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테크노 장르라 신선했어요. 좋아하는 상대와의 관계 정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 ‘너의 최애는 바로 나야!’라고 외치는 직설적인 가사가 속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라고 말했다.
특히 윤아와 모카는 ‘It’s Me’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 “중독성 넘치는 훅(HOOK)과 재기 발랄한 가사가 특징”, “자극적이면서도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훠궈’ 같은 곡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로하는 “듣자마자 저절로 몸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곡이니 신나게 같이 즐겨주세요”라고 전했다.

과감한 변신인 만큼 당부도 잊지 않았다. 윤아는 “춤부터 보컬, 콘셉트까지 모든 게 도전적이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어요. 우리 무대를 보시는 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멤버들 모두 완벽하게 합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고, 민주는 “보컬에 신경 썼습니다. 곡의 다채로움이 극대화되도록 구간별로 애티튜드를 바꾸면서 노래했어요. 당돌했다가 도도하고, 또 매혹적으로 변하는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아일릿의 목표는 음악방송 1위와 ‘모두의 최애’다. 원희는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셨다는 증거니까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넙치 요리를 먹으면서 앙코르 무대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이로하는 “저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모두의 ‘최애’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윤아는 “변화의 시작을 알렸던 전작 ‘NOT CUTE ANYMORE’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저희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것을 느꼈는데요. 이번에는 ‘It’s Me’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도파민 터지는 무대를 만끽해 주세요”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