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6년만' 신인 보이그룹 5인조 공식 발표 "9월 데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30 09: 12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올해 하반기부터 이어질 YG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구체적으로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새로운 보이그룹의 론칭이다. 양현석 총괄은 "올 가을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며, 9월에 소개할 생각이다. 멤버 수는 5명"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는 YG가 트레저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5인조라는 정예 멤버 구성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개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그룹'의 탄생을 예고해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YG의 광폭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양 총괄은 새로운 IP와 신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앞서 화제를 모았던 차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등판도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YG의 미래를 책임질 강력한 신인 라인업이 구축될 것임을 공식화한 셈이다.
올해 YG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새 앨범 발매 및 글로벌 활동은 물론, 무엇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레전드' 빅뱅의 월드투어 개최 소식은 가요계를 다시 한번 뒤흔들고 있다.
이처럼 2026년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약과 더불어 차세대 주역들이 대거 등장하는 'YG의 중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총괄의 진두지휘 아래 YG가 그려낼 새로운 청사진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