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BTS 콘서트 직관' 현장 포착..'암투병' 잊고 열창+환호 "하얗게 불태워"(김정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30 10: 12

배우 김정난이 암 투병중인 박미선과 BTS 콘서트 직관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 35년동안 50kg 유지한 절대 살 안찌는 습관 10분 다이어트 루틴 (-3kg 급찐급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정난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홈트레이닝 동작을 공유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찾은 김정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정난은 공연장 앞에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여러분 제가 2011년 아미가 된 이후로 10년만에 방탄 콘서트에 왔다. 드디어 왔다. 기다리느라고 좀 지치긴 했는데요, 들어가서 실컷 즐겨야죠. 저와 함께 들어가실까요?"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후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 안에 입장했다. 그의 옆자리에는 '보라해' 부채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사람이 포착됐고, 그 정체는 다름아닌 개그맨 박미선이었다. 박미선은 모자부터 안경, 겉옷까지 모두 BTS의 상징인 보라색으로 맞춰입어 '찐팬' 면모를 발산했다.
김정난과 박미선은 곧 무대에 올라갈 기세로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BTS 멤버들이 가까이 다가오자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김정난은 "체력을 불사른 즐콘. BTS 사랑해 천년만년 함께해. 하얗게 불태웠다"라고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같은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과 건강상태를 전한 박미선은 현재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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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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