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메구가 현 소속사 앨컴퍼니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7일 "단순한 재계약을 넘어 메구가 가진 독보적인 아티스트리와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공감대 아래 이번 결정을 내렸다"라며 "서로의 비전을 확인한 만큼 더욱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지원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메구는 올해 초 개봉한 CJ ENM과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 중 영화 ‘서른을 구하라’에서 주연 온다 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삶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일찍이 이옥섭 감독의 ‘러브빌런’에서 구교환의 상대역인 메구로 등장해 씨네필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메구는 이후 ‘더 컬렉션’에서 배우 노재원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를 선보이는 등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톱모델로서 하이엔드 브랜드와 매거진을 섭렵했던 메구는 업계에서 기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대체할 얼굴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앨컴퍼니 관계자는 "메구는 패션과 영화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여줄 메구의 새로운 얼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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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러브빌런’, ‘더 컬렉션’, 소속사 ‘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