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 하차 후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요즘 아내가 산책을 자주 가자고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서로 손잡고 예쁜 곳을 다니려 합니다. 아내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아내 박시은과의 산책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네이비 컬러의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했고, 박시은은 하늘색 모자와 셔츠를 착용했다. 캐주얼한 ‘산책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환히 웃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혼숙려캠프’ 하차 후 진태현은 아내와 시간을 더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진태현은 “존재만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지냅니다. 여러분도 사랑 많이 하세요. 주는 것에 아끼지말고 맘껏 나눠주세요. 나만 생각하다 살다보면 결국 끝이 안좋을겁니다. 사랑과 결혼은 효율적으로 계산하면서 하는게 아닙니다. 평생 손해보면서 끝까지 책임지는 함께하는 삶입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27일 JTBC ‘이혼숙려캠프’ 측은 재정비로 인해 진태현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후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고, 진태현의 후임으로는 이동건이 합류하게 됐다.
이에 진태현은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입니다.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10개월, 그래도 제가 장점이 있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