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블랙핑크,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기념우표 전격 발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07 14: 05

역시 '월드 클래스' 퀸의 행보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기념우표의 주인공이 된다. 국가적 인물에게나 허락되던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을 통해 오는 6월 16일 전격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는 대개 국가적인 기념비적 사건이나 역사적 인물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다. 특히 생존 인물을 모델로 하는 경우는 대통령 등을 제외하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이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한다. 지난 10년간 블랙핑크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역대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담아냈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멤버들의 초상과 화려한 무대 이미지가 수록되어 팬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특별한 '소장템'이 될 전망이다.
오는 6월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5월 12일 오후 7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온라인 사전판매가 진행된다. 글로벌 팬덤을 위해 YG SELECT(영문·일문·중문몰)와 우체국 영문 사이트에서도 구매의 문을 열어두었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걸어온 시간과 음악의 순간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표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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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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