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테사르, 붉은악마 깨운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5.07 15: 59

버추얼 아이돌 밴드 테사르가 2026 월드컵의 기대감을 높인다.
테사르(제로, 카제, 라이)는 지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lle Korea (알레 코리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Alle Korea (알레 코리아)'는 강렬한 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월드컵 응원가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곡 전반에 녹아 있는 축제 같은 에너지와 분위기로 리스너들은 물론 전 세계 축구 팬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축구공이 굴러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The seal was broken, and the forest opened its eyes(봉인이 풀리고, 숲이 눈을 떴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안개가 짙게 깔린 숲 속에서 거대한 괴수가 등장한다.
여기에 축구공을 드리블하며 숲을 질주하는 멤버들과 황금빛 눈동자를 번뜩이는 괴수의 대치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압도적인 존재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은 테사르가 앞으로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웅장한 사운드 위로 팀 로고가 푸른빛 에너지를 전했고, 테사르의 정체성인 ‘미지의 존재가 바람처럼 번지고, 번개처럼 폭발하며 거대한 파동을 만들어낸다’를 각인했다.
한편, 테사르의 디지털 싱글 'Alle Korea (알레 코리아)'는 오는 10일 정오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TANK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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