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35세에 비혼주의 결심 "결혼과 점점 멀어져"(어서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07 16: 01

래퍼 딘딘이 결혼에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캐나다 다둥이 가족의 현실 육아 현장을 지켜본 딘딘이 “결혼 생각이 멀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5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의 경복궁 투어가 공개된다.

이날 가족은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경복궁을 찾는다. 원활한 여행을 위해 동선까지 꼼꼼히 계획하는 ‘계획왕’ 아빠 세바스티안은 이날 역시 완벽한 투어를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에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비가 쏟아질수록 사남매의 에너지는 폭주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가족들 모두 뿔뿔이 흩어지며 현장은 통제 불가 상태에 빠지게 된다.
특히 가족의 대표 장난꾸러기 레오와 로랑은 빗속에서 칼싸움을 펼치며 바닥을 구르는 열연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온 흙바닥을 구르며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딘딘은 “나는 결혼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며 나지막이 속마음을 털어놔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렇게 아이 넷을 데리고 여행하는 부모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덧붙이며 현실 육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딘딘은 지난달 개그우먼이자 타로 전문가 이국주와 만나 두 여성을 마음에 두고 결혼운 타로점을 봤다. 
첫 번째 여성에 대해 이국주는 "조금 괜찮은데, 지금 왜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관계가 탄탄했는데 지금은 결정의 길에 서 있다. '좀 지켜볼까?'하면서 벽이 있긴 하다"며  "벽은 이미 넘지 못할 걸 안다. 그래도 덤비는 것"이라고 했다. 딘딘은 "실제로 (과거에) 진짜 좋았다. 계속 그 기억이 있으니까 '이 사람인가?' 고민이 있다. 근데 이제 너무 안 맞는다는 걸 안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두번째 여성과 관련해 "마음이 넘치고, 솔직히 진심이 우러나는 건 이분이 더 크다.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나중에는 이 분을 얻고 싶어서 무언가 해야겠다는 게 생긴다"고 더 좋은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딘딘도 "마지막에 본 사람이 더욱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딘딘이 '어서와 한국은'에서 현실 육아를 보더니 "결혼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며 비혼주의를 연상케하는 발언을 내뱉어 본방송을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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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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