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行' 고현정 "십이지장.췌장 연결 부위 봉합상태"..20년만에 운동 첫 도전 ('걍민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07 23: 0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고현정이 약 20년 만에 운동에 도전하며 솔직한 몸 상태와 근황을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고현정 길들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은 고현정과 함께 운동부터 유튜브 방향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에 대해 고민하는 고현정을 향해 “언니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 하는 것”이라며 “이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고, 고현정은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나를 조련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며 변화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이로토닉 운동에 도전했다. 고현정은 “군대 가는 마음으로 왔다”며 긴장감을 드러낸 모습. 특히 고현정은 약 20년 만의 운동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민경이 소개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운동을 시작한 고현정. 급기야 기구에서 내려오자마자 곡소리를 내며 바닥에 머리를 박고 괴로워했다. 이를 본 강민경은 “누구한테 절하는 거야”라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운동을 마친 뒤 고현정은 “생각보다 괜찮다.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고현정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예민한 성격이 없어졌었다”며 “2020년에 응급으로 정말 큰 수술을 했다.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를 봉합만 해놓은 상태였다. 위도 문제가 있었고 여러 상황이 복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차근차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운동 도전 역시 건강 회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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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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