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우 시구’ 두산, 12G 연속 매진 신기록 경신…LG 기록과 격차 벌렸다 [오!쎈 잠실]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5.10 14: 5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이어갔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오후 2시2분 기준 2만3750석이 매진됐다. 시즌 15번째 매진이다. 4월 17일 KIA전부터 홈 12경기 연속 매진으로 잠실구장 연속 매진 신기록을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관중 리그 3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도 매진에 성공하며 뜨거운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17경기 중 키움과의 2경기를 제외한 15경기에서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엔믹스 지우. /OSEN DB

두산은 지난 9일 11경기 연속 매진은 함께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LG 트윈스(10경기 연속 매진)를 넘어서 잠실구장 연속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스스로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엔믹스 지우. /OSEN DB
이날 잠실구장에는 인기 걸그룹 엔믹스(NMIXX) 지우가 시구자로 나섰다. 지우는 비주얼과 보컬, 랩, 댄스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아이돌이다.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를 맡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 및 유튜브에서도 맹활약중이다. 엔믹스는 지난 28일 5번째 미니 앨범 ‘Heavy Serenade’의 수록곡 ‘Crescendo’ 뮤직비디오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컴백을 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은 잭로그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잭로그는 올 시즌 7경기(41⅔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5⅔이닝 8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SSG는 최민준이 선발투수다. 최민준은 올 시즌 6경기(28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NC를 상대로 5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잭로그.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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