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가 괜찮다는데..변호사가 보낸 최악의 결혼 선물 [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5.11 16: 02

신지가 좋다고, 괜찮다고 선택했는데 결혼 후에도 도 넘은 훈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 변호사는 직접적으로 신지의 결혼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 선을 넘었다며 지적받고 있는 상황이다.
코요태 신지가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축하와 조언을 넘어서 무례한 발언들로 피해받고 있다. 당사자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했는데 묻지도 않은 조언이 쏟아졌고, 조언을 넘어 무례한 추측과 발언이 난무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통해 ‘주변의 반대를 뚫고 난이도 높은 결혼을 한 여자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필수템(신지 결혼 축하 메시지). 애있는 돌싱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신지와 문원의 결혼에 대해서 “신지 씨가 만약 내 여동생이면 난 절대 이 결혼 안 시킨다. 그냥 안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결혼 못 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지훈 변호사는 신지에 “결혼한 건 축하드리는데 이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진 씨는 왜 결혼한 거예요. 행복하려고 결혼했죠. 그러면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이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지 씨에게 이혼하라는 얘기가 아니”라면서도 “신지 씨에게 드리는 조언은 결혼 일단 축하드린다. 문제가 있다, 갈등 해결이 안 된다, 아니면 결혼 과정에서 잘못 안 게 있다면 이혼은 신속하게 하는 거다. 신지 님 마음만 생각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변호사는 “일단 결혼했으니까 ‘결혼은 신중하게’는 끝났다. 신지 씨는 신중하게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결혼에 우려를 표했을까, 신지 님 개인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건 많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연예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생각을 신중하게 하셨는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변호사의 해당 발언은 선 넘는 참견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당사자인 신지가 선택하고 결정한 일을 굳이 이혼이라는 이슈와 연결지어서 공개적으로 발언할 필요가 있냐는 것. 결혼은 신지의 사생활일 뿐인데 이 변호사가 당사자가 원하지도 않은 조언을 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지는 앞서 문원을 공개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루머와 억측이 이어지면서 전국민 결혼 반대라는 예상치 못한 논란이 부딪힌 바 있다. 이후 문원은 경솔했던 행동을 사과했고, 신지 역시 직접 심경을 밝히면서 부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약속했다. 당시에도 선 넘는 발언이나 댓글 반응 등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상황이다.
신지와 문원은 마음 고생을 잘 넘기고 이제 막 결혼에 골인하며 인생 2막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이지훈 변호사가 자신의 콘텐츠에 공개적으로 신지의 사생활을 끌어들이면서, 조언을 가장한 도 넘은 참견을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신지와 문원의 결혼은 당사자들의 뜻과 상관없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연 이걸 진짜 결혼 축하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seon@osen.co.kr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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