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한윤서가 예비 시어머니의 마음을 녹였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한윤서가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윤서는 예비 시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길, 예비 시어머니의 호감을 사기 위해 짧은 시간에도 시를 외워 보려고 노력했다.
식당에서 마주한 예비 시부모님. 예비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한윤서의 눈도 마주치지 않다가 점차 대화를 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예비 시어머니는 한윤서의 손을 잡으며 “나이가 이제 아기를 낳아야 하니까 몸을 간수하려면 술은 조금 멀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한윤서는 “오빠 만나면서 술을 줄였다. 엽산이랑 다 챙겨 먹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한윤서는 “오빠 배달 음식 안 먹이고 집밥해 줄 자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비 시어머니는 만남을 한차례 미룬 것에 대해 “나는 덜컥 겁이 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남자친구는 “손주도 보고 하려면 속도 내서 연애하는 걸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를 위해 시 낭송을 했다. 예비 시어머니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노력하는 모습에 예비 시어머니는 “볼수록 너무 착하고 예쁘다”라고 말한 후 “나도 팬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윤서의 예비 시어머니는 한윤서에게 답시를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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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