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뮤직 왕좌의 주인은 누가 될까. 글로벌 K팝 차트 ‘KM차트’가 5월 월간차트 투표의 포문을 열며 팬들의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026년 5월 월간차트 총 6개 부문의 후보를 전격 공개하고, 오는 24일까지 본격적인 투표 실시에 돌입했다. 이번 후보군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K-MUSIC(음원) 부문이다. 방탄소년단의 'SWIM'(스윔)과 블랙핑크의 'GO'(고)를 중심으로 악뮤의 '소문의 낙원', 르세라핌의 'SPAGHETTI'(스파게티), 아이브의 'BANG BANG'(뱅뱅) 등 총 50곡이 후보에 올라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아티스트 부문 역시 '별들의 전쟁'이다. 방탄소년단, 임영웅, 블랙핑크라는 '흥행 보증 수표'들을 필두로 데이식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이찬원 등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스타 30팀이 이름을 올렸다. 누가 받아도 무방할 만큼 쟁쟁한 라인업에 벌써부터 투표 열기가 뜨겁다.
남성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를 비롯해 온유, 강다니엘, 김성규, 세븐틴 등이 맞붙으며, 여성 부문은 아이오아이, 수지, 아이린(레드벨벳), 에스파, 아이브 등이 후보로 나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ROOKIE(신인)' 부문도 관심사다. 남성 부문의 롱샷(LNGSHOT), 모디세이(MODYSSEY) 등과 여성 부문의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올데이 프로젝트 등 총 20팀의 신예들이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급 영광을 노린다.
이번 KM차트 5월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앱의 투표 결과가 각각 50%씩 합산되어 최종 순위에 반영된다. 투표 결과는 심사위원단 평가와 KM차트 데이터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KMA(KM차트어워즈) 2026'은 오는 7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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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M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