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2년 연속 글로벌 시상식 마이크를 잡는다.
형원은 오는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 첫날 무대의 메인 MC로 출격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지난해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동 시상식에서 유창한 일본어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합격점을 받았던 그는 2년 연속 진행을 맡아 한층 더 여유롭고 매끄럽게 축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SEA'의 MC로 나설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저번 무대 때 많은 아티스트분들, 현장을 찾아주신 팬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면서 큰 원동력을 얻어갔었는데, 이에 보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업인 음악은 물론 웹 예능 '또로라', 프로듀싱, DJ 등 한계 없는 영역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활약은 시상식 이후에도 쉴 틈 없이 전개된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일정과 더불어, 이번 'ASEA 2026'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인 21일에는 유닛 셔누X형원의 새 앨범 'LOVE ME(러브 미)'를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에 완벽히 부응할 계획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