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쳤다 하면 대형포' 노시환 1회부터 그랜드슬램 터졌다…배동현 상대 비거리 135m 시즌 7호 홈런 [오!쎈 고척]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5.12 19: 0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첫 타석부터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노시환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부터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 상대 황영묵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요나단 페라자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문현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강백호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걸어나가며 만들어진 1사 만루 찬스. 노시환은 배동현의 초구 144km/h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1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시환이 중월 만루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1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시환이 중월 만루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1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시환이 중월 만루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노시환의 시즌 7호포이자 시즌 6호, 통산 1128호, 노시환의 개인 3번째 그랜드슬램. 이 홈런으로 한화는 강백호와 문현빈, 허인서, 노시환까지 네 명의 선수가 7홈런을 기록하게 됐고, 페라자가 6홈런을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 8일 LG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던 노시환은 당시 4회말 무사 1루 상황 LG 선발 송승기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트랙맨 기준 타구 속도 177km/h, 비거리 148m의 대형 홈런을 쏘아올렸고, 3경기 만에 시원한 한 방을 추가했다.
한편 노시환의 홈런으로 4-0 리드를 잡은 한화는 이진영과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1·3루 찬스를 이어갔고,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면서 점수를 5-0까지 벌렸다.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1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시환이 중월 만루 홈런을 때린 후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