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릉하이원아레나 안전점검 컨설팅 진행..."팬들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 안전한 관람 환경 만들겠다"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5.13 14: 45

강원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 잡고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강원FC는 지난 12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경기장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경기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안전진단기관 사람과안전연구원과 함께 홈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경기장 시설물과 운영·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FC는 경기장 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관중 동선과 시설 운영 상태 등 경기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강원FC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홈경기 운영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팬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강원FC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장 시설과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경기는 강원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강원은 경기 막판 터진 '슈퍼 조커' 아부달라와 에이스 김대원의 연속골로 대전의 수비를 단숨에 무너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방에서 값진 승리를 따낸 강원은 승점 21(5승 6무 3패)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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