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양갈래로 묶고 셀프 이발 "혼자 민 지 10년" ('나혼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4 08: 17

‘자취 내공 끝판왕’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이번에는 10년 경력의 셀프 이발 실력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법까지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디오 DJ '신디'로 활약 중인 김신영의 치열하고도 유쾌한 퇴근 후 일상이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시선을 강탈하는 대목은 김신영의 '셀프 이발' 장면이다.

김신영은 욕실에서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오직 손의 감각만으로 뒷머리를 밀어버리는 과감함을 선보인다. "혼자 민 지 벌써 10년이 됐다"는 그의 말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앞서 독특한 셀프 이발로 충격을 안겼던 기안84와는 또 다른, 노련하고 섬세한 김신영표 이발 실력이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15년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책임지고 있는 그는 방송을 마친 후 직접 운전대를 잡는다.
지난 24년간 희극인으로 살아오며 깨달은 특별한 철학 때문에 자차 출퇴근을 고집하고 있다는 김신영. 현재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그가 내린 '결론'이 무엇인지, 베테랑 방송인의 진솔한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는 김신영만의 독특한 '셀프 관리 루틴'도 눈길을 끈다. 그는 폭발하는 등과 발의 땀은 물론, 정수리 냄새까지 관리하는 자신만의 풀코스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평소에 절대 떨어지지 않게 채워두는 의문의 ‘쟁여템’이 등장한다고 해 프로 자취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지독한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서도 김신영의 '청소 본능'은 멈추지 않는다. "할 건 해야죠!"라며 걸레를 든 그는 세면대부터 변기, 샤워부스, 바닥까지 건식 욕실의 정석을 보여주며 꼼꼼하게 청소를 마쳐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출연 당시 '당면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김신영이 이번에는 또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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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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