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했던 김민하는 잊어라.
배우 김민하가 ‘뼈말라’의 정석이 됐다. 한줌 개미허리와 직각 어깨, 가녀린 각선미로 여리여리한 핏을 완성했다.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통통한 미인상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던 김민하 대신 늘씬한 새로운 모습이다.
김민하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김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민하는 올림 머리 스타일에 흰색 민소매 상의와 꽃무늬가 가득한 연한 분홍색 바지에 금색 플랫 슈즈를 매치했다.


김민하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찍거나 샴페인잔을 들고 춤을 추듯 움직이며 흥이 오른 모습이었다. 또 지인들과 만나 거울 셀피를 찍고, 전시회장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민하의 변신이었다. 김민하는 최근 화제가 됐던 것처럼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앞서 몇 차례 공개된 근황에서도 이전 작품에 비해 부쩍 살이 빠진 비주얼이었다. 5일 전에는 뒤태만으로도 깡마른 모습을 드러냈었다.

이날 공개된 근황에서도 김민하는 통통했던 볼살이 사라지고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냈다. 한 손에 잡힐 듯 가는 팔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유독 돋보였다. 김민하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하는 앞서 배우로서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태풍상사’ 종영 후 인터뷰에서 “내가 싸우고 싶은 표현은 ‘배우가 왜 뚱뚱해? 왜 주근깨가 있어?’ 이런 부분이다. 모든 걸 정형화 된 미에 맞추려고 하는 거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그런 말을 듣는 걸 힘들어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었다.

김민하는 배우 노상현과 넷플릭스 영화 ‘별짓’을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와 내년 공개될 디즈니+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도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김민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