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서준영이 결혼을 결심한 것만으로도 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알렸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 9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서준영의 집과 부모님이 공개되었다. 이날 부모님은 아들의 생일상으로 미역국, 갈비찜과 각종 반찬을 준비했다.

이를 본 서준영은 썸녀를 언급하며 "정재경과 조금 이따 피크닉을 간다"며 어머니가 가져온 반찬을 통에 담기 시작했다. 이에 어머니의 표정이 굳자 서준영은 눈치를 보았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것.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 서준영에게 "지가 한 것처럼 하려고"라고 꿰뚫어 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준영은 "부모님이 정재경을 좋아해 주신다. 바르고 성실해 보인다고"라며 "부모님은 10년 전부터 제가 결혼을 하길 바라셨다. 누나가 결혼한 다음 과제가 저만 남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랑수업2'를 하고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만으로 엄청 좋아하셨다"며 아버지의 건강검진 결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준영은 채널A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대부도로 깜짝 차박 캠핑을 떠나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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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