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박동원이 비거리 140m의 초대형 홈런포를 터뜨렸다.
박동원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동원은 0-0 동점인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문정빈의 우월 2루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3-1로 앞선 5회 1사 후 SSG 투수 김도현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에서 하이패스트볼(148km)을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하는 큰 타구였다. 타구는 좌측 외야 관중석을 넘어서 뒤쪽 잔디밭에 떨어졌다. 비거리 140m. 올 시즌 비거리 톱3 기록이었다.
개막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48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LG가 5회까지 5-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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