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88년생' 충격 나이.."문근영이 누나"→유재석·하하 "열받게 하지마" 분노(놀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5.16 19: 19

개그맨 이선민이 '88년생' 나이를 밝혔다가 모두의 반발을 샀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창원'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양상국 등이 주우재의 고향 창원을 찾은 가운데 양상국은 "동생 한명 불렀다. 경상도 출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을 기다린 사람은 다름아닌 이선민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용띠다. 88년생"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노안에 멤버들은 "거짓말하지마라"라고 야유했고, 하하는 "네가 지드래곤이라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선민은 "맞다. 지드래곤하고 동갑니다. 뭐 잘못됐습니까 행님?"이라고 카리스마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소를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형제가 어떻게 되냐"고 궁금해 했고, 이선민은 "위로 누나 셋 있다. 첫째 누나가 81년생이고, 둘째 누나가 84년생이고 셋째 누나 86년상애고 제가 88년생이다"라고 재차 나이를 강조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듯 "네가 근데 88.. 지디랑 동갑, 황광희랑 다 동갑이냐"라고 재차 물었고, 이선민은 "광희씨랑 지디씨랑 다 동갑이다. 문근영씨가 누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뭐라 씨부리쌌노"라고 극대노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그짓말하지마라. 근영이 최근에 만났거든"이라고 발끈했고, 하하는 "근영이는 우리 국민 여동생이야"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선민은 "근영이 누납니다. 진짭니다 형님"이라고 억울해 했고, 유재석은 "조용히 해라. 니 내리라 진짜"라고 역정을 냈다. 하하도 "열받게 하지마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실수 하네 진짜"라고 고개를 저었다.
하하는 "문근영은 건들지 마라. 누나라 하지마라"라고 거듭 경고를 날렸고, 마지못해 이선민은 "알겠습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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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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