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차학연 좋아해!"...'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절친' 김소희에 진실 고백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17 08: 21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김향기가 드디어 차학연을 향한 마음을 절친 김소희에게 고백했다.
최근 공개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5일 공개된 '로맨스의 절댓값' 11, 12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새 인물, 나들이(정다온 분)가 가우수(차학연 분)의 여자친구라고 단단히 오해해버린 여의주(김향기 분)가 가 우수가 미국으로 떠나버릴까 걱정하며 방황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소설 한 줄 써내려가지 못했다. 

심란한 마음도 잠시, 여의주는 연일 학교에 나오지 않는 최지아(윤혜림 분)를 찾아 나섰다. 그는 최지아가 나쁜 어른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때 가우수가 영화처럼 등장해 그 빚을 모두 갚으며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을 약속 받았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이를 어기고 최지아를 납치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우수가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고, 여의주의 제보로 윤동주(김동규 분), 정기전(손정혁 분), 노다주(김재현 분)까지 도착했다.
그 중에서도 윤동주가, 12화에서 활약했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했던 윤동주가 위기에 처한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을 폭발시킨 것. 특히 그는 "애들 좀 봐줘"라며 악당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그 과정에서 타투까지 드러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여의주와 고야(김소희 분)의 우정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여의주가 고야에게 마침내 "나 수학 좋아해"라며 가우주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 것. 그러면서도 여의주는 윤동주의 매력을 쏟아냈다. 이 밖에 가우수와 윤동주를 비롯한 정기전, 노다주의 과거사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덕분에 여의주의 상상력도 풍성해졌다. 비로소 '우린 친구였어'를 다시 집필하게 된 그는 등장인물이 으슥한 골목에서 학생을 구해주는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더불어 여의주는 고야의 조언 속에 가우스를 향한 고백을 결심했다. 이에 여의주가 가우수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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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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