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상, 김영일 KBS 전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17 16: 53

배우 김영옥의 남편 김영일 KBS 전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났다.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 관계자는 OSEN에 "김영옥 배우의 남편 분이신 김영일 전 KBS 아나운서께서 사망하셨다"라고 밝혔다. 
김영길 전 아나운서는 이날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김영옥은 자녀, 손주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생전 KBS 아나운서로 재직할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단정한 이미지로 호평받았다. 김영옥과는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방송반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영옥이 1959년 KBS 춘천방송총국의 전신인 춘천방송국에 아나운서오 입사하며 돈독해졌고, 이후 김영옥이 방송국을 퇴사하고 성우로 전향하던 196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 삼남매를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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