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을 두고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W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뤄진 사안”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해당 내용을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고 설명한 것.
특히 소속사는 이번 사안을 두고.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다”고 선을 그었다.또한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주는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돌연 은퇴를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최근 휴대전화 해킹 피해와 수십억 원대 빚 고백 이후 전해진 소식이었던 만큼 팬들의 걱정도 커졌던 상황.
소속사가 직접 “사전 논의가 없었다”고 밝히며 강한 유감을 표한 가운데, 장동주의 향후 입장과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더블유입니다.
먼저 소속 배우 장동주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대중문화예술계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최근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 배우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사안입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당사는 배우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과의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한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