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현무 도돌이표 화법에 결국 눈물 "혼나는 기분 들어 힘들었다" ('돌싱N모솔')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5.20 06: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돌싱녀' 불나방이 억울함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E채널 ‘돌싱N모솔’ 6회에서는 붉은 실에 따라 랜덤 데이트를 펼치는 돌싱녀와 모솔남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모솔남 현무와 돌싱녀 불나방이 또 한 번 데이트를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돌싱N모솔' 방송

이날 ‘연애기숙학교’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을 당겨 무작위로 파트너가 결정되는 '인연 탐색 데이트'가 펼쳐졌다. 카멜리아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현무, 루키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불나방은 서로의 상대를 확인하고 급격히 표정이 굳어졌다.
둘은 이미 서로에게 쌓인 불편함이 있었던 것. 현무는 앞서 불나방의 짐을 들어주고, 나름 용기를 내 불나방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불나방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고, 루키와 함께 있을 때 무안을 주었다고 토로했다. 
'돌싱N모솔' 방송
불나방은 당황하며 "그런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현무는 듣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 털어놓으며 "너무 실망했다. 가치관이 다른 것 같다. 인성이 안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여러 번 사과했던 불나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아니라 혼나는 기분이었다. 일방적이어서 30분이 정말 길게 느껴지고 힘들었다”며 결국 숙소로 돌아가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본 MC 김풍은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 마음을 표현했는데 거절당하면 공격받은 것처럼 느껴진다"고 현무를 옹호하면서도 "현무 님은 이제 방송을 보면서 혼나면서 배워야 한다. 따끔하게 혼나야 고쳐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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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N모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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