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정부 공식 행사에 초청되며 '글로벌 대세 루키'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국적 멤버들이 뭉친 팀인 만큼, 세계인의 날이 지닌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음악으로 온전히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되는 법무부 주관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07년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서로의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국가 법정기념일인 만큼, 이번 초청은 아홉 멤버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다국적 멤버들이 포진한 아홉의 정체성과 완벽히 맞닿아 있어 의미를 더한다. 팀 내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로 뭉쳐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아홉은 이날 축하 무대를 통해 공존의 메시지를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특유의 다채롭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득 채워 현장 관객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글로벌 시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


지난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홉은 데뷔 직후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무려 총 1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홉은 이 기세를 몰아 데뷔 첫 아시아 투어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를 개최한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홍콩까지 아시아 전역의 8개 주요 도시를 차례로 돌며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글로벌 행보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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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