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엑스러브, 신보 'I,God' 베일 벗었다…'폰의 승급' 서사→타이틀곡 'SERVE' [Oh!쎈 컴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20 09: 11

선풍적인 글로벌 인기로 주목받는 그룹 엑스러브(XLOV)가 한계 없는 장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세계관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젠더리스(Genderless)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앞세운 이들이 이번엔 재즈와 힙합, EDM을 넘나드는 음악적 성장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서사와 탄탄한 음악색으로 무장한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의 미니 2집 'I,God'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이에 앞서 엑스러브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I,God(아이,갓)'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화려한 헤어 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등장, 각 트랙의 무드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이번 신보 'I,God'은 인트로 트랙부터 유닛곡까지 다채로운 장르 구성으로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재즈 기반의 인트로 트랙 '法則:THE RULES(법칙:더 룰스)'를 시작으로, 우무티와 루이의 강렬한 하우스 비트와 하이퍼팝 요소가 가미된 유닛곡 'Extancy',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BACK 2 BACK', 베이스와 펀치드럼이 어우러진 활기찬 힙합 장르의 현·하루 유닛곡 'HIPS', 그리고 EDM 기반의 팝 트랙 'Masterpiece' 등이 촘촘하게 수록돼 눈길을 끈다.
특히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SERVE(서브)'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사운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엑스러브는 신비로우면서도 귀를 압도하는 멜로디에 대체 불가한 당당한 매력을 녹여낸 노랫말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데뷔 싱글 'I'mma Be(암마비)'에서 시작된 체스판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체스 규칙 중 하나인 '폰의 승급'을 테마로 삼아, 미완성의 사랑 속 불완전함을 딛고 완전한 존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과감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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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WM엔터테인먼트, 257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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