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아파트로 이사간다는 소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탈 아파트 특집-아파트 떠날 수 있을까?’ 편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택에 살고 있는 김대호는 '아파트파' 조나단과 '중도파' 박지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조나단은 "주택도 좋긴 한데 그래도 나는 무조건 아파트다. 주택 사는 사람들을 리스펙트하지만 애쓴다고 보는 쪽이다. 낭만 지키느라 애쓴다"고 꼭 집어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나는 주택 만족도가 높다"고 반박했지만 이를 본 패널들은 앞서 열렬히 다음 세입자를 찾던 김대호의 모습을 언급하며 신뢰하지 않았다.

심지어 김숙은 "다음 집으로 아파트 알아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했고, 여기에 주우재까지 "이런 이미지로 쭉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 한강뷰 아파트 매입하는 거 아니냐"며 김대호를 몰아갔다.
김대호는 당황해 아무 말도 못 하다 "요즘 아파트가 주택처럼 나오는 아파트가 꽤 있다"며 "다 살아봐야 한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중도파' 박지현은 "주택에서도 살았고, 아파트에서도 살아봤다. 각각 장단점에 대해서는 중립"이라며 "솔직히 서울에서 사생활 보장되는 마당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택으로 가고 싶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김대호는 박지현의 말을 듣고 바로 "우리 집이다"라며 "한번 살아볼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나혼자 산다'를 통해 김대호의 집을 봤던 터. 박지현은 "거기보다는 좋은 데 살고 싶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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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