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순자가 드디어 자기 자신에 대한 용기를 갖고 27기 영철을 선택했다.
2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심야 데이트 후 최종 선택까지 다다른 관문이 이어졌다.


25기 순자는 18기 영호, 13기 영철과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13기 영철은 “제 이상형은 키가 큰 여자다. 순자는 충분히 외향적인 부분도 있고”, “그리고 뜨개질 직접 한 가방이랑 곰돌이 자랑하지 않았냐. 그때 귀여웠다”, “약간 그 배우 느낌이 있다. 배우 김다미 닮았다”라며 순자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함과 동시에 푹 빠진 느낌으로 순자를 바라봤다.
18기 영호는 순자에게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나 25기 순자는 “신뢰감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빨리 생기고, 어떤 사람은 늦게 생긴다”라며 “만약 상대방과 신뢰가 빠르게 이뤄지고, 너무 좋고, 그러면 빠르게 결혼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부분이 영호한테는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18기 영호는 25기 순자를 최종 선택했다. 25기 순자는 “저에게는 최종 선택이 1일이기 때문에,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18기 영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17기 순자는 지난주 마지막으로 20기 영식과 대화를 정리한 후 27기 영철과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17기 순자는 “나는 나 스스로 자책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왜 내가? 왜 이렇게까지 스스로 가스라이팅하지? 그리고 20기 영식님이랑 이야기를 하고 정리가 됐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순자는 스스로 "명쾌한 답은 아니지?"라며 여기는 듯했지만 27기 영철은 “명쾌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그리고 내가 공감력이 높다. 내 공감으로 이해했다”라면서 17기 순자의 마음을 풀어주었다.
17기 순자는 “외적인 것도 결이 다를 뿐이지, 정말 괜찮고. 마음 씀씀이가 나를 정말 많이 챙겨주더라. 20기 영식이 생각이 안 나더라. 27기 영철이 안정감을 주었다”라며 단 하나 걱정되는 건 장거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철 또한 내심 장거리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그럼에도 27기 영철은 순자를 선택했다. 순자 또한 나솔 본편, 나솔사계를 지나 이번 나솔사계에서 드디어 마음을 정하고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3년 만의 연애라 어색하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한편 25기 영자는 “오빠를 너라고 부르는 경상도 여자의 서툰 표현이, 이제는 오빠한테만 할게”라며 20기 영식의 질투를 인용해 최종 선택 멘트로 언급하면서 20기 영식에게 가 그를 환히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