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붕어빵' 모친과 제주 귤밭서 '돌쇠84' DNA 각성 (나혼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22 08: 26

방송인 기안84가 제주도 귤밭에서 '노동 DNA'를 깨운다.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제주도 본가를 찾은 기안84가 어머니, 그리고 반려견 ‘알콩이&달콩이’와 함께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돌쇠84'로 변신한 기안84의 상남자 매력이다. 굵은 돌이 가득한 귤밭으로 향한 기안84는 어머니의 특별한 부탁을 받고 '돌쇠84'의 노동력을 풀가동하게 된다. 알고 보니 반려견 ‘알콩이&달콩이’가 진(?) 빚을 대신 갚기 위해 큰형님으로서 대리 효도 노동에 나선 것. 과연 귀여운 반려견들이 귤밭에 지게 된 빚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귤밭에 도착해 무너진 돌담을 다시 쌓고, 밭 곳곳의 거친 돌을 주워 땅을 고른 뒤 비료를 뿌리는 임무를 맡은 기안84는 가족들을 위해 거침없이 에너지를 쏟아낸다. 무거운 돌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며 차곡차곡 돌담을 완성해 가는 그의 남다른 기세에 주변에서도 “돌 나르는 게 적성에 맞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기안84 역시 “블록을 맞추듯 묘하게 재밌었다”라며 뜻밖의 적성을 발견해 폭소를 자아낸다.
뭉클한 감동도 예고됐다. 드넓고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어머니, 반려견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것. 이때 기안84는 느닷없이 흘러내리는 ‘이것’ 때문에 연신 코를 훌쩍이면서도, 오직 어머니를 웃게 만들기 위해 필사적인 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어머니의 미소를 유발하는 '효자 삼형제' 기안84와 알콩이, 달콩이의 다정한 패밀리 케미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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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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