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낭만의 도시 부산에서 생애 첫 버스킹 무대에 오르며 오랜 꿈을 실현한다.
남규리는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따뜻한 음악적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남규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길거리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남규리는 공식 SNS를 통해 “19살 연습생 시절에 꼭 한번 버스킹해보고 싶다고 꿈만 꾸곤 했었는데,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버스킹의 첫 스타트를 하게 됐다”라며 설렘 가득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음원 강자'인 3인조 보컬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지원사격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서면역에서’, ‘해운대’, ‘광안대교’,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순순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남규리 특유의 맑고 섬세한 보이스가 만나 해운대 밤바다를 감성 하모니로 물들일 전망이다.
앞서 남규리의 무려 15년 만에 완전체로 귀환한 보컬그룹 씨야의 정규 4집 타이틀곡 ‘Stay’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발매 차트 상위권에 직행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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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