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데뷔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전민재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롯데는 이날 중견수 장두성-2루수 고승민-우익수 빅터 레이예스-1루수 나승엽-좌익수 전준우-지명타자 유강남-유격수 전민재-3루수 손호영-포수 손성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김진욱이다.

잭 오러클린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유격수 이재현-좌익수 박승규-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포수 박세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1-2로 뒤진 2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전민재는 삼성 선발 잭 오러클린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컷패스트볼(138km)을 공략해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전민재는 지난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손맛을 봤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