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선민, 공공시설 손 댔다 '와르르' "저도 처음 겪는 일" ('나혼산') [어저께TV]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5.23 07: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이선민이 '산스장'에 다녀오는 길에 분리대를 파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8회에서는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의 자취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나혼산' 방송

이날 전현무는 "요즘 핫한 코미디언"이라며 이선민을 소개, 이선민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19년 차 혼자 살고 있는 코미디언 이선민입니다"라고 인사해 환호를 받았다.
이선민은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에게 기혼으로 오해를 받아 "아내는...미혼입니다"라는 명대사를 만들어 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선민을 보며 "진짜 미혼이다. 갔다 온 적 없는 미혼"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선민은 1988년생으로 가수 지드래곤과 동갑이라며 "눈동자가 올리브색이다. 저랑 눈 색깔이 비슷한 분이 있다. 배우 서강준, 고아라, 이성경"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나혼산' 방송
곧 이선민의 자취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좋은 양압기를 쓰고, 캐릭터 잠옷 차림으로 자다 깨 본연의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이선민은 "21살에 서울에 올라와서 하숙집, 고시원, 원룸, 옥탑, 반지하를 끝내고 지금 집에 안착했다"라며 열한 번째 집이라고 알렸다.
그는 곧 여름인데 여전히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제 치워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선민은 "저는 보호수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혼산' 방송
한편 '산스장'(산+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게 낙이라는 이선민은 운동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분리대를 잡았다가 이를 파손시키는 사고를 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힘이 얼마나 센 거냐", "헐크네", "장사네"라며 경악했고, 이선민은 "스트레칭 하려고 살짝 잡았는데 빠졌다. 헐거웠다"고 해명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카메라맨의 눈치를 보며 빠르게 수습한 이선민은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며 "주민센터에 파손 신고를 해서 조치를 취해주셨다"고 덧붙여 안도감을 안겼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나혼산' 방송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