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막내에서 당당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다영이 '독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치열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9회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연 다영이 출연해 '챌린지 퀸'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과 숨겨진 원동력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다영은 지금의 단단한 내면을 갖추게 된 가슴 아픈 과거사를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과거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직 가수의 꿈 하나만을 품고 홀로 서울로 상경했다는 다영. 그녀는 고시원 생활을 전전하며 치열한 연습생 시절을 버텨내야 했다. 특히 아버지가 남긴 빚으로 인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홀로 자신을 키워낸 어머니를 보며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담담히 전해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만큼 다영의 현재는 그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하다. 소속사(스타쉽) 내에서 ‘회사 죽순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매일 출석 도장을 찍는 다영은 곧장 연습실로 향해 열정을 불태운다. 이번 활동에서만 “약 200개의 챌린지를 소화했다”고 밝힌 그녀는 아예 '챌린지 안무 레슨 시간'을 따로 마련할 정도로 독보적인 열의를 보여준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알고리즘을 완벽하게 장악하겠다는 포부로 가득 찬 다영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티어 ‘춤짱’들과의 역대급 챌린지를 직접 성사시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다영의 거침없는 행보는 자사 소속사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최근 남의(?) 소속사까지 제집 드나들듯 열정적으로 누비고 있다는 다영은 급기야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입성, 대한민국 5세대 대표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대면한다. 앞서 독기 가득한 연습으로 라이즈의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다영은 멤버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챌린지 촬영'에 임한다. 서로의 신곡 안무를 주고받는 이른바 K-팝 씬의 '챌린지 품앗이' 현장을 지켜본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nyc@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