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남도형이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에 골인했다.
23일 OSEN 취재 결과, 남도형은 서울 종로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강수진 성우 등 성우계 동료들과 방송인 박경림, 가수 박구윤, 셰프 정지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앞서 남도형은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 2026년 5월,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신부는 방송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게 소식만 전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 성우 활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남도형은 당초 신부에 대해 방송과 관련없는 일반인이라 밝혔지만 OSEN 확인 결과 신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한 매니저였다.
1983년생 남도형은 2006년 KBS 성우극회 32기로 데뷔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 ‘미라쿨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이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의 마르코 디아즈, ‘페어리 테일’의 ‘나츠 드래그닐’ 등이 있으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V 동물놀장’ 등에서도 내레이션을 진행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